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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앤포럼



일본의 배타주의 고조와 계속된 식민지주의 · 서경식

최근 일본에서는 혐한론(嫌韓論)과 헤이트스피치(hate speech)의 횡행 등 배타주의의 풍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일본은 선진국 중 난민에 대해 가장 폐쇄적인 국가이기도 하다. 이런 현상은 일본에 거주하는 소수자인 재일 조선인에게 심각한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의 역사적·사상적 배경을 '계속되는 식민지주의'와의 관계에서 고찰하고, 그 극복의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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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은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도쿄게이자이 대학 현대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 1980년대 초부터는 디아스포라의 입장에서 재일조선인의 역사와 현실, 일본의 우경화, 예술과 정치의 관계, 국민주의의 위험 등을 화두로 글을 써왔다. 1995년 『소년의 눈물』로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을, 2000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마르코폴로상을, 2012년에는 민주주의 실현과 소수자의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제6회 후광김대중학술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나의 서양미술 순례』 『청춘의 사신』 『소년의 눈물』 『디아스포라 기행』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 『고뇌의 원근법』 『나의 서양음악 순례』 『나의 조선미술 순례』 『시의 힘』 『내 서재 속 고전』 『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등이 있다.

 

패널소개
권영민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석학자 폴 리쾨르에 대한 관심으로 리쾨르 철학의 뿌리인 현상학을 공부했다. 2013년에는 자신의 육아 경험을 현상학적으로 풀어보고자 『철학자 아빠의 인문 육아』를 썼고, 현재 매일신문, 한국일보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쓴다. 다양한 이들이 함께 모여 철학을 공부하는 공동체인 ‘철학본색’에서 책을 읽고 있다.
난민포럼 5.
일본의 배타주의 고조와 계속된 식민지주의 · 서경식
(패널: 권영민 철학연구자)

일시:  2016.7.23 토요일 오후3시~6시
장소:  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스필룩스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진행:
3시. 일본의 배타주의 고조와 계속된 식민지주의 · 서경식
4시. 대담_패널 권영민
5시. 청중 질의응답

<난민포럼>은 <New Shelters: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전시기간: 2016년 7월 8일 ~ 8월 7일
장소: 아르코미술관 제1전시실
기획·주관: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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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대한 소개는 정림건축문화재단과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junglim.org/
http://art.ark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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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현장리뷰
https://www.facebook.com/junglimfoundation1/posts/104741207534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