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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앤포럼



통계로 만나는 난민 · 김성인

한국을 찾는 난민은 어느 곳에서 어떤 배경을 가지고 온 사람들일까. 처음 난민협약을 제정하게 된 세계 2차대전 당시 난민의 상황에서부터, 오늘날 보편적인 시민권을 추구한다는 유럽연합을 붕괴의 위기로까지 몰고 간 난민의 현실적인 문제들, 그리고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여건에 놓였다는 난민의 오늘날의 모습 등. 구체적인 사례와 통계를 통해 난민을 만나고 그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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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인은 난민과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난민과의 공동체를 한가로운 상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상황을 마주하며 절망하다가, 2009년 난민인권센터를 창립하여 난민을 위한 법률조력, 긴급구호, 제도개선 그리고 인식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ttp://www.nancen.org/

난민을 위한 환대의 아키텍처 · 김종철

난민이 제대로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관련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환대의 구조를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 난민을 환대한다는 것은 우리라는 범주에 꾸겨 넣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들은 우리의 선생이자 해석학적 파트너로 모셔야 한다. 그들로 인해 우리가 보지 못했던 우리 안의 어둡고 취약한 부분을 살피고, 우리의 정체성을 풍성하게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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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은 난민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매료가 되어 처음에는 로펌에서 일하면서 프로보노로 난민소송을 하다가, 2011년 1월 비영리 공익변호사 단체인 공익법센터 어필(apil.or.kr)을 세워 상근으로 난민과 인신매매 피해자 등 취약한 이주민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http://www.apil.or.kr/

난민포럼 1, 2
통계로 만나는 난민 · 김성인
난민을 위한 환대의 아키텍처 · 김종철

일시:  2016.7.9 Sat 3PM~6PM
장소:  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스필룩스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진행:
3PM. 통계로 만나는 난민_김성인
4PM. 난민을 위한 환대의 아키텍처_김종철
5PM. 대담 및 청중 질의응답

<난민포럼>은 <New Shelters: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전시기간: 2016년 7월 8일 – 8월 7일
장소: 아르코미술관 제1전시실
기획·주관: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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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현장리뷰:
https://www.facebook.com/junglimfoundation1/posts/103493236325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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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대한 소개는 정림건축문화재단과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junglim.org/
http://art.ark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