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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앤포럼



1. 서울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은 박물관이 된 학교로 일컬어집니다. 건축가는 ‘어떻게 하면 감고당길에서 은행나무가 잘 보이게 할까?’, ‘또 어떻게 하면 윤보선길로 학교 담을 열어 사람들이 운동장을 돌아다니게 할까’ 생각했습니다. 오래된 학교 건물이 익숙했고, 문화재지구여서 건물을 섣불리 덧댈 수 없는 현실적 제약이 디자인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원래 학교가 가진 노란색 입면의 따뜻한 느낌을 유지하면서 차가운 회색 도시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베이지색 대리석으로 본관 노란색 입면의 재구성했습니다. 어린이 박물관은 기존 십자 형태의 건물을 동그란 원형의 건축물로 만든 것으로 마치 공예품처럼 연실을 감는 얼레를 형상화했고, 이 자리를 오랫동안 지킨 은행나무가 사방에서 보이도록 했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시간의 흔적들이 시간의 단속을 통해 전체가 되는 ‘시간 연결체’로서의 도시 공간을 만듭니다.

*위 내용은 오픈하우스서울의 원문을 요약, 편집한 것입니다. 서울공예박물관 소개글 원문은 오픈하우스서울 웹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초대손님
천장환 - 서울공예박물관 공동설계자, 이머시스 대표,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고미경 - 서울공예박물관 학예연구사

- 일시: 2021년 11월 4일(목) 저녁 7:30~8:30+
- 형식: 온라인(줌) 라이브 토크 @정림건축문화재단
- 구성: 발표A(20~30분), 발표B(20~30분), 토론(20~30분)
- 카메라 ON, 마이크ON을 권장합니다.
- 문의: kim@junglim.org

- 본 포럼은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 참가비: 1만원/회 (*신청 후 24시간 내 계좌이체)
- 입금 후 등록이 완료되면 신청자 명단에 v 표시됩니다.
- 입금계좌: 하나은행 162-910014-62604
- 취소 신청은 당일 낮 12시까지 가능합니다.
- 취소 신청: kim@junglim.org (취소신청서를 보내드립니다.)

당선작들, 안녕하십니까

공공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의 디자인, 실현 과정,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함으로써 건축의 공공성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시민사회에 건강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당선과 완공이라는 일시적 관심이 아니라, 건립에서 운영 전반에 걸쳐진 이야기를 폭넓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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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프로그램

11.04(목) 서울공예박물관
천장환(이머시스)/송하엽(중앙대학교)
고미경(서울공예박물관 학예연구사)

11.11(목) 서울서진학교
유종수/김빈(코어건축)
심윤서(서울서진학교 교감)

11.18(목) 종암박스파크 & 한남뜨락
박정환/송상헌(심플렉스)
천장환(이머시스)

11.23(화) 양천공원 책쉼터
김정임(서로아키텍츠)
온수진(양천구청 공원녹지과 과장)

*협력: 오픈하우스서울